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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도 2

수박을 고를때 우리가 두드리는 이유는?

무더위는 잘 이겨내셨나요? 이번 여름보다는 가을장마로 더운 것 보다는 후덥지근 한 시기가 가장 긴 연도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좀 늦은 감도 있지만... 수박을 고를때 우리는 두드려 보고 고르는데.. 두드려 봐도 이게 잘 익은건지.. 항상 헷갈리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번에 제대로 정리해볼까 합니다. 수박은 동의보감(서박이라고 가리키네요.)에서도 갈증을 해소해주는 여름철의 최고의 과일이라고 적혀 있을정도로 많은 수분을 함유하고 있는 여름 과일입니다. 과거에는 여름철에서만 먹을 수 있었는데, 3월부터 제철 과일을 먹을 수 있게 되었으나 보관방법의 발달로 마트에 가면 언제든지 볼 수 있는 과일이 되었습니다. 둥근 모양의 수박 외에도 네모난 수박, 하트수박, 애플 수박 등과 다양한 수박들이 우리 눈에 공개되어 가..

소주=20도 공식.. 그럼 맥주=5도 공식일까?

우리는 일상에서 당연시 하면서 살아가고 있는 것들이 많다. 그중에 하나가 맥주의 알코올 함량은 5프로?(5도??) 에서 많이 왔다갔다 한다... 일단 맥주부터 하나씩 알아보자 맥주는 보리에서 나온 것은 다 안다. 보리에서 맥아로 가공하여 발효시킨다. 여기서 홉이라는 것을 첨가하여 술을 만든다. 현재는 극빈국.. 아니 나라로써 기능을 하지 못하는 나라가 아닌이상....자국 맥주 브랜드는 하나씩은 들고 있다. 맥주는... 1만 3700년전.. 양조장이 발견되어.. 이때부터 맥주가 시작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우리 나라의 경우... 90여년 정도되었다. 1930년에 조선맥주 (화이트맥주의 전신) 와 기린맥주 (오비맥주의 전신) 설립 (일본강점기에 생긴.. 일본인을 위한...) 이떄의 맥주는 4.5도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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